자연이 주는 깊은 안정감, 원목으로 채운 주택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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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건축 자재 중에 하나인 원목이 건축 공간에서 주는 장점 이루다 말할 수 없다. 묵직한 안정감과 더불어 어느 컬러보다도 편안함을 자아내고 기분 좋은 향기까지 담아낼 수 있다. 심지어 계절에 따른 습도조절도 가능하다. 실내외 구분 없이 어느 자리에서든 제 역할을 알차게 해내는 원목 자재에 집중해보자. 자연스러운,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현 트렌드와도 찰떡궁합이다. 오늘은 일본의 건축가 一級建築士事務所HAUS에서 선보이는 아파트 인테리어를 살펴보자. 흘러가는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원목 자재를 사용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부드러운 편안함이 서려있는 곳, 공간으로 지금 들어가 본다.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은 언제나 유쾌하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혹은 곁에만 있어도 좋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건 오로지 가족뿐이 아닐까. 때문에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은 특별해야 한다. 구성원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집이라는 공간에 기댈 수 있는 인테리어로 연출해는 것에 주안점을 두면서 계획해보자.

원목으로 가득 찬 공간

사랑하는 이와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용공간이다. 원목으로 가득 채웠다. 결을 따라 길을 걸어가는 우드 무늬만이 공간에 활력을 자아낸다. 사방으로 합을 지어가는 모습이 꽤나 부지런한 생동감을 만들어내고 있는 듯하다. 커다란 개구부로 들어오는 빛과도 잘 어울린다. 한층 더 색의 명함을 짙게 만들어내면서 부분부분을 멋스럽게 밝혀내고 있다.

어울리는 가구 조합


오늘의 집 콘셉트는 우드 앤 화이트이다. 나무와 흰색의 조합에서는 봄 같은, 밝고 따스한 기운을 얻을 수 있다. 그에 어울리는 가구 선택 또한 중요하다. 차가운 소재보다는 패브릭이나 벨벳과 같은 따스한 소재 쪽으로 방향을 잡아보자. 사진 속 공간에서는 패브릭 소재의 소파를 사용해 사시사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을 용력을 더해내고 있다.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창가 책상

공용공간의 또 다른 반대쪽 창이다. 붙박이 책상을 위치시켜 누구든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의도하고 있다. 여유롭게 흘러가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는 등의 취미생활을 해도 좋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해도 좋다. 집에서 빈 공간이 있다면 우리 가족에 맞는 실용적인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고민들 더해보자.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선택한 주방 조리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주방에 쓰면 꽤나 장점이 많다. 물기 때문에 가구가 썩을 것을 염려할 일도 없고, 여느 다른 코팅 제품과 같이 벗겨질 걱정도 없다. 내구성도 좋고, 가벼우며 저렴하기까지 하다.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느낌까지 자아낼 수 있다. 원목과는 전혀 반대되는 느낌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함께 조화할 수 없다는 생각은 접어두자. 오히려 다른 온도의 성질 때문에 서로 보완할 수 있는 관계에 있다.

햇살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치

푸른 자연과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있는 오늘의 집에서는 하늘에서 내리쬐는 따스한 빛과도 쉽게 조우한다. 다이닝룸 안까지 깊숙이 들어오는 볕은 공간을 따스히 데워주고 가족 전체에게 심리적인, 밝은 영향을 끼쳐낸다. 그 곁에 자리하고 있는 여러 요소와 함께라면 잠시 시간을 멈춰도 좋을 듯하다. 해먹에서 누워 이마에 닿는 기분 좋은 온도를 즐겨보자. 그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

수납공간의 다양화

스타일링된 인테리어를 잘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잘 짜인 수납공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줄일 수 없다면 잘 정리해보자. 수납장은 큰 부피만 차지하는 가구가 아니라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참고로 드레스룸은 욕실과 붙어서 계획하는 것이 좋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공간을 알차게 엮어 최적화된 동선을 만들어보자.

새해 집 정리는 이렇게. 수납 공간 아이디어 19

개방된 침실 디자인

어느 호텔에 와있는 듯, 심플하게 꾸며진 침실이다. 원목 바닥재가 배경이 되어주고, 화이트 앤 블랙으로 컬러를 구성해 감각적이면서도 익숙한 공간으로 연출한다. 침대 위쪽으로 자리한 개방된 실내 창문에도 집중해보자. 그 자체가 하나의 디자인적 요소로 작용하면서 함께 공간을 엮어 내는, 오픈감을 전해낸다.

특별한 욕실 인테리어

양변기 밑쪽으로 설치된 간접 조명이 특별함을 밝혀낸다. 사실 욕실은 미적인 부분보다는 기능적인 면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목적이나 사용빈도를 봤을 때 그리 밖으로 드러낼 필요가 있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지만 완벽함은 남들과는 차별화된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는 법이다. 빛과 그림자가 주인공이 되는 오늘의 욕실에 주목해보자.

2018년 큰 주목을 받았던 국내 욕실 인테리어 10

주택의 외관의 작은 변신

작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 주택 외관이다. 특별한 장치를 준 것은 아니다. 단지 베이지 톤의 밋밋했던 컬러에 짙은 그레이 컬러를 믹스 매치하는 변화를 주면서 보다 현대적인 세련미를 그려낸다. 그에 맞는 난간의 변신과 2층 개구부의 크기 변화 등도 눈여겨보자. 깨알 같은 요소들이 굵직한 전체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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