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전망을 마음껏 누리는 국내 주택 베스트 6

속초 상상가, CoRe architects CoRe architects บ้านและที่อยู่อาศัย
Loading admin actions …

예로부터 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여러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여전히 지금도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이나 도시의 경관은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조건에 따라 땅값이나 임대료가 크게 차이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접한다. 아름다운 전망의 가치는 물론 경제적인 것 이상이다. 일상 속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하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는 즐거움은 어떨까? 그래서 이번 기사는 아름다운 전망을 마음껏 누리는 국내 주택 여섯 곳을 소개한다. 우리 집에 어울리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함께 살펴봐도 좋다.

1. 높은 언덕 위에서 풍경을 내려다보는 집, 바위집

경사진 대지의 가장 큰 장점은 아래에 펼쳐진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주변에서 집 안을 쉽게 들여다볼 수 없으므로, 거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데도 좋다. 예컨대 한국의 건축사사무소 B.U.S Architecture에서 설계한 사진의 주택은 경사진 대지의 장점을 살려 언덕 위에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래전부터 대지를 지키고 있던 커다란 바위는 자연스럽게 넓은 평상이 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까지 두루 생각한 집이다.

<사진: 노경>

2. 조용한 분위기와 명상을 위한 생활공간, 산들바람집

아름다운 풍경을 찾는 데는 저마다 다른 이유가 있다. 풍경을 바라보며 마음을 비워내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어떨까? 그리고 이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면 더욱 좋다. 한국의 주택 전문가 (주)하우스스타일에서 완성한 사진의 집은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스님인 건축주의 생활방식에 맞춰 명상을 위한 공간을 준비했다. 거추장스러운 장식은 과감하게 배제하면서, 많은 공간을 비워 놓아 여유롭게 구성하는 디자인 아이디어도 눈길을 끈다.

<사진: 박영채>

3. 인왕산 자락의 풍경을 담아내는 가족의 생활공간

그리 멀리 발걸음을 옮기지 않아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서울은 도심에서도 산을 볼 수 있어 좋은 도시다. 한국의 AAPA 건축사사무소에서 디자인한 가족의 생활공간은 인왕산 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집 안팎을 연결하는 커다란 개구부와 알차게 구성한 실내공간 그리고 넓은 테라스가 가족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표정을 바라보는 집이다.

만약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여기 기사에서 인왕산을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단독주택을 찾아가 보자.

4. 바닷가의 수평선을 바라보는 단독주택, 피시팜 하우스

산자락의 풍경만큼 바닷가에 펼쳐진 수평선도 아름답다. 산과 바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찾아가는 건 어떨까?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거제도는 섬과 바다가 만나는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투엠투건축사사무소에서 디자인한 사진 속 주택은 이를 설계에 잘 반영했다. 양식업에 종사하는 건축주에게 삶의 터전이자 고향인 바다를 언제나 품을 수 있는 집이다. 커다란 개구부나 유리 난간은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는 디자인 요소다. 넓은 마당은 일상 속에서 자연과 만나는 공간이 된다.

<사진: 신경섭>

5. 항구의 풍경과 바닷가 마을의 일상이 머무는 집

그럼 이번에는 속초의 바닷가 풍경을 담아내는 집을 찾아가 보자. 항구의 풍경과 함께 머무는 사진 속 생활공간은 한국의 건축사무소 CoRe Architects에서 디자인했다. 특히 건물 상층부를 주거공간으로 완성하고, 도로와 만나는 나머지 공간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했다. 바닷가 마을의 평범한 일상을 위한 상가주택이다. 건물의 외벽에는 가로로 긴 창을 내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주방 조리대는 건물의 형태와 개구부 디자인을 반영해 제작한 모습이다.

<사진: 신경섭>

6. 북한산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집, 경함재

마지막으로 찾아간 집의 이름은 풍경을 담아낸다는 뜻의 '경함재'다. 북한산 의상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자리를 잡은 집은 곳곳에서 자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넓은 정원과 더불어 서재 등 생활공간으로 이어지는 테라스도 디자인의 백미다. 이렇게 마련한 공간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이는 자리로 손색이 없다. 물론 도심의 일상에서 여유를 즐기고 북한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터다. 한국의 건축사무소 위즈스케일디자인에서 완성한 집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여기 기사에서 살아있는 풍경 속 하나가 된 집을 찾아가 보자.

<사진: 디스틴토>

ต้องการความช่วยเหลือสำหรับโปรเจคของคุณ?
ติดต่อเราได้เลย

ไฮไลท์จากนิตยสารของเร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