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테리어를 위한 발걸음

Jeehye Hong Jeehye Hong
KISD ROOM, jumine jumine ห้องนอนเด็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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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해서도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자연적인 소재로 집 안을 꾸미는 사람들이 많은데, 바로 공기정화와 습도조절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마감재의 컬러와 소재 선택, 가구와 조명 배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실내를 시원하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에 아늑함을 물론 건강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 

이처럼 자연적인 소재, 즉 친환경인테리어로 집 안 꾸미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오늘의 기사를 주목하자.

재활용 재료활용

Cycle de l’eau, CDL CDL สวน

일상생활에서 흔히 버려지는 페트병과 깡통, 종이 등은 활용만 잘하면 새로운 인테리어 소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다. 직접 사는 것보다 더 의미 있고, 경제적으로도 절약할 수 있다. 

요즘에는 실내 공간을 위한 작은 다육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습도와 온도를 조절해 주어 실내환경조성에 매우 유용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각적인 즐거움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어 기분 전환 효과도 상당하다. 하지만 이때, 매번 무거운 화분을 구입할 수는 없는 법. 때로는 집에서 작은 다육식물을 위한 작은 화분을 구할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재활용용기이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재활용 용기도 좋은 화분역할을 할 수 있다. 사진 속 빈티지한 느낌이 돋보이는 깡통은 선인장과 잘 어울려 스타일 있는 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빈티지한 멋이 도자기 꽃병과는 다른 느낌으로 표현돼서 실내공간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만든다.
이때, 중요한 점은 화분은 물을 주는 것보다 물을 빼주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어떤 형식이든 배수구는 있어야 한다. 그래야 토양과습으로 뿌리나 줄기도 썩지 않기 때문이다. 이점을 유의해 화분을 만들도록 하자.

DIY 인테리어

KISD ROOM, jumine jumine ห้องนอนเด็ก

평소에 머릿속에서만 상상하던 아이디어를 실제로 꺼내어 만들어내는 DIY는 자신이 스스로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계획하고 만들어가면 더 애착이 가고 개성 있게 집을 꾸밀 수 있는 것은 물론, 평소에 쓰지 않던, 버리려던 물건들도 다시금 새롭게 사용할 수 있어 여러모로 뜻깊은 생활 아이디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셀프 DIY 방법에는 안 쓰는 천으로 만드는 가랜드장식과 쿠션 등이 있다. 남아도는 천이나, 안 입는 옷 등으로 다양한 패브릭제품을 만들어 거실, 아이 방 등 다양한 공간을 꾸며보자. 일단 간단하게 가랜드를 위한 필요한 재료로는 가위, 다양한 패브릭 또는 부직포, 패브릭접착제 노끈이 필요하다. 화려하게 포인트 장식으로 만들고 싶다면, 다양한 패턴이 들어간 천을 믹스하거나 또는, 강한 색감이 들어간 천을 사면된다. 천을 재단하기에 앞서 먼저 어떤 모양으로 가랜드를 만들 건이지 정하는 것이 좋다. 원하는 모양으로 패브릭을 자른 후, 패브릭 양 끝에 노끈이 들어갈 크기의 칼집을 낸 후, 노끈을 연결하면 완성이 된다. 

친환경 벽지

wallpaper, U2 U2 กำแพง วอลเปเปอร์

천연벽지는 소나무, 쑥, 라벤더 등 인체에 이로운 자연재료로 만들어진 벽지이다. 친환경 벽지는 피부병을 가진 아이가 있는 집이나, 피부에 민감한 이들이 많은 찾는 벽지다. 친환경 벽지는 유해물질을 흡착 제거하며 탈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토피와 같은 환경성 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산림욕 효과가 있고 습도조절이 되는 장점이 있으며, 소각 후 재활용까지 가능하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다면 친환경 벽지로 실내를 꾸며보면 어떨까? 

사진 속 인테리어는 국내 회사 U2.

친환경 페인트

homify ห้องนั่งเล่น

벽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또는 가구를 새로운 컬러로 입히고 싶을 때 사용하는 페인트 종류에는 수성페인트, 유성페인트 친환경 페인트 마지막으로 천연 페인트가 있다. 보통 페인트의 경우 VOC (Volatile Organic Compounds는 증기압이 높아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되는 액체 또는 기체상 유기화합물의 총칭이다. 대기 중에서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존 등 광화학 산화성 물질을 생성시켜 광화학스모그를 유발하는 물질을 일컫는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 같은 유해물질이 나오는데, 이런 유해물질이 기준이 이하의 경우를 친환경 페인트라고 한다. 천연 페인트의 경우 원료 자체가 모두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를 두고 만든 페인트이다. 천연과 친환경을 엄연히 다른 종류임을 알아두자.

에너지 절약조명

Ambiente LED Flaschen Deko , Cocktailtumblers Cocktailtumblers สวน กระจกและแก้ว ไฟกลางแจ้ง

집의 분위기를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 중 하나는 조명이 아닐까 싶다. 이러한 조명은 종류에 따라 다른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다. 일단 가장 비효율적인 조명은 소비전력 60w로 수명은 1000시간인 백열등이 있다. 다음으로는 가장 많이 쓰이는 형광등에는 단파장과 삼파장이 있으며, 삼파장 경우 수명이 약 8,000시간으로 단파장의(약4,000시간) 시간보다 길다고 볼 수 있다. 소비전력은 삼파장 경우 13w 단파장 경우 20w이다. 마지막으로가장효율적인  LED 수명은 50,000시간으로 소비전력은 8w로 가장 낮은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다.

LED는 전압이 흐르면 이를 빛으로 전환하는 화합물 반도체를 말한다. LED는 기존 백열전구보다 90% 이상 효율이 높아, 백열전구 하나를 사용하는 전기량으로, LED 전구 10개를 사용할 수 있다. 밝기를 유지하면서도 전기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그린 에너지 유망 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점점 그 활용 분야가 늘어나고 있다.

셀프 친환경제품

scaletta multifunzione, Irtem Irtem ห้องนั่งเล่น ชั้นวางของ

단순히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 사용했던 안전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선반과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나만의 사다리를 만들어 공간에 포인트를 주면 어떨까?

일단, 사다리를 만들기에 앞서 장식용만이 아닌 실용성을 갖춘 사다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둥의 각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용성 사다리를 위해서는 각이 좁을 경우 경사가 급해 위험하므로 15도에서 20도 정도로 작도하는 것이 좋다.  원하는 디자인을 먼저 설계하고, 그에 맞는 길이의 목재와 페인트, 나사,목공용접착제를 준비하자. 목재는 거친 면이 없도록 표면을 부드럽게 처리하고, 실내에 놓일 것을 생각하며 조립 전 천연 페인트를 칠해 준다. 기둥 역할이 될 두 개의 나무를 적당한 위치에 놓은 후, 발판을 고정시켜 주면 되는데, 먼저 각 원하는 위치를 체크해준 후, 본드로 1차 고정을 시킨다. 그다음에 나사못을 양쪽으로 박아 완벽하게 고정을 시키면 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장식&소품

Hello! EMMA Retro Sofa series, STYLE-K STYLE-K ห้องนั่งเล่น โซฟาและเก้าอี้นวม

춥다고 해서 무조건 난방에만 의존하면 에너지 낭비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을 입는다. 이때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실내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어렵지 않은 실내 에너지 절약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공간에 따뜻함을 불어넣어 주는 러그와 카펫은 다채로운 패턴과 디자인으로 누구나 쉽게 인테리어 변화를 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가을과 겨울에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난방매트 활용하는 것인데, 전기매트나 온수매트 또는 온돌매트 등으로 가스보다 저렴한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거실에 필요한 아이템 중 커튼을 빼놓을 수 없다. 커튼은 단순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창문과 실내의 공기를 차단해서 단열성을 높게 해주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천의 종류보다도 중요한 것은 두께와 무게, 굵은 실로 짜인 빈틈없이 잘 짜여진 것을 고르는 일이다. 게다가 바닥에 닿는 부분을 길게 말아서 재단하면, 공기층이 생겨서 단열효과가 높아지고, 단열 효과를 생각한다면, 평탄한 롤링 블라인드보다도 커튼이 훨씬 뛰어나다. 커튼은 먼저 두 겹으로 다는 것이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 창문을 확실히 덮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내복과 같은 체온을 높여주는 옷을 착용하면 약 2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는 머리와 목으로 체열이 빠져나가기 쉽기 때문에 방한 액세서리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필수다. 따뜻한 소재의 옷을 입기만 해도 체감온도가 3도나 올라가니 에너지 절약의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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